감사의 손길

강서구약사회 후원
글쓴이 관리자 (IP: *.223.78.91) 작성일 2020-08-03 16:25 조회수 626

강서구 약사회에서 후원품을 전달해주셨습니다.

 

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리니

말이 줄고,

입가의 미소는 볼수 없고,

표정을 알 수 없지만

그래도

그 눈빛, 그 눈빛들은 은하수처럼 반짝거리며 무수한 말을 쏟아냅니다.

 

건강한지?

코로나19 피해는 없는지?

더운 여름은 잘 보내고 있는지?

바쁜 시간은 잘 견뎌냈는지?

 

오랜 인연은 특별한 말 없이도

눈빛만으로 마음을 전할 수 있습니다.  

 

 

오랜기간 좋은 이웃으로 인연을 맺어온 강서구 약사회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.


 


 

 

 

 

 

파일 KakaoTalk_20200803_155026482_02.jpg(235.9K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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