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남소망의 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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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사항

제2회 볼런티어 스쿨
글쓴이 관리자 (IP: *.139.32.91) 작성일 2017-06-05 09:48 조회수 1,087

작성일 : 04-01-12 06:26



2004년 1월 6일~7일 청소년 대상으로 제2회 볼런티어 스쿨이 있었습니다.
다음은 볼런티어 스쿨에 참가한 학생들이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.

ㄱ, ㄴ, ㄷ 볼런티어 스쿨 소감문


- 양정고등학교 1학년 11반 강원묵 -


ㄱ 기다리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.
ㄴ 나는 교남소망의집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.
ㄷ 다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이 많았다.
ㄹ 라디오나 TV에서 듣고 보았던 것과 비슷한 아이들이었다.
ㅁ 말을 걸어보려고 했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였다.
ㅂ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이기에 나는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교육을 받았다.
ㅅ 서로 서먹한 친구들이지만 봉사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모인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모두 착하고 좋았다.
ㅇ 이틀에 걸쳐서 장애인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.
ㅈ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장애인에게 봉사를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생겼다.
ㅊ 착하고 순수한 아이들이기에 나는 그 아이들을 돌보고 싶다.
ㅋ 커서도 우리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
ㅌ 타인이라고 배척해 왔던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웠고 장애인도 우리와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.
ㅍ 편견을 버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한다면 좋은 기억으로 남을 봉사활동이 될 것 같다.
ㅎ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봉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가질 수 있었다.


- 신미아 -


ㄱ 교남소망의집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.
ㄴ 나도 갑자기 장애인이 될 수 있는 생각으로 장애친구들을 잘 돌봐주겠다.
ㄷ 다 같은 사람이란 것을 알았다
ㄹ 라디오나 TV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으면 좋겠다.
ㅁ 마음이 뿌듯하다
ㅂ 바보같은 생각을 하지 않겠다
ㅅ 사랑으로 감싸 안아 줄것이다.
ㅇ 우리가 하나되는 그날까지
ㅈ 장애인들과 같이 할것이다.
ㅊ 처음 자원봉사 하는 것이지만 잘할것이다.
ㅋ 카메라로 보는 세상은 눈으로 보는거와는 다르다. 색안경을 끼고 대하지 않겠다
ㅌ 태도를 확실히 할것이다.
ㅍ 편안한 자원봉사자가 되고싶다
ㅎ 하나님처럼 구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사랑할것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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